[가상화폐] 코인 전망 - 떨어질까? 오를까?

정부에서 코인에 대해 규제는 하되 인정하지는 않겠다는 발표

이후 코인 가격이 떡락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8천만 원대에서 5천만 원 대까지 떨어졌고

도지 코인은 500원대에서 300원대까지 떨어졌네요. 

 

하지만 코인 자체에 대한 전망들은

많이들 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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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자체에 대해 허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코인 가격이 결국은 0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고요, 

 

 

가상화폐를 지지하는 쪽에서는

이번 조정은 미국 나스닥의 기술주 조정처럼

과열된 거품이 꺼지는 건강한 조정 신호라고 이야기합니다. 

 

 

저도 코인을 하고 있지만

 

최근에 비트코인이 8천만원을 찍고

도지 코인이 전체 거래랑 17조를 찍으면서

전 세계 뉴스에 특필될 때만 해도 심하게 과열되었다고 생각해서

모든 코인 자산을 매각했습니다. 

 

그리고 요 몇일은 미국 SEC의 공매도 규제 이슈에 힘입어

나스닥 기술주들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 상승에 맞춰 좀 더 신규 매수하는 전략을 가졌습니다. 

 

공짜로 코인 채굴하는 방법 - 파이코인 (비트코인 초창기)

현재는 어제부로 폭락한 코인들 중 몇개를 분할 매수로 진입하였는데요,

하루가 지난 오늘 거의 마이너스에서부터 거의 20% 넘게 상승한 상태네요. 

 

 

 

 

이번 폭락장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론이 대두되는 것은 왜일까요?

 

지난주 코인베이스의 상장에 더불어 비트코인 및 가상화폐들은

자산으로 인정 받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사상 최고가를 찍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경고성 발언 등으로 인해 한번에 무너졌죠.

 

가상화폐에 대해 긍정론자인 스콧 마이너드 (구겐하임 파트너스 CIO) 또한

코인에 거품이 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거품이 꺼지고 나면 장기적으로 6억 달러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이야기하네요. 

 

 

제가 코인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실체가 있건 없건, 이것이 실제 사용되는가 입니다. 

 

 

비트코인은 말할 것도 없고 도지코인 마저도

실제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물건을 사는 수단으로

인정하고 도입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면서,

 

 

우리는 실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약속된 매개체를

화폐로 인정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의 종이, 동전 화폐는 그 기능을 잃어가고 있죠. 

 

저 또한 최근에 실물 화폐를 들고 다녔던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은행에 실물 화폐를 입금하고 맡겨두는 것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어차피 제 계좌에서 숫자가 왔다 갔다 하는 걸요.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살아온 제가 현재 가상화폐를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교환의 수단으로 실제 사용된다면, 미래의 화폐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비트코인과 도지코인을 모아가고 있고요,

라이트코인과 네오 그리고 FLOW 정도를 매수하고 있습니다. 

 

다들 가상화폐에 대해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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