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가격 내려갈 수 있을까?

기술 발전으로 배터리 가격이 계속 떨어지면 진짜 2000만원 대 전기차도 허풍은 아닐꺼 같네요. 

 

전기차 비용에서 가장 큰 부분이 배터리이니 배터리 가격의 하락이 전기차 가격에서 가장 중요한 듯 합니다. 

 

전기차 핵심 부품인 리튬이온전지가 30년동안 약 97%까지 가격이 하락했네요. 

 

테슬라는 지난번 배터리데이에서 배터리 공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했었습니다. 전기차 브랜드 업체들도 전기차 가격이 곧 경쟁력이고 그것을 위해선 배터리 가격을 낮춰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어떤 형태로는 배터리 가격은 낮추기 위해 노력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배터리가 전기차 분야에서 중요한 부분이 될 수록 그걸 만드는 원자재의 가격 또한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현재 원자재들의 가격이 오를 것으로 많이들 보고 있는데요, 특히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되어지는 원자재들을 특히 더 주목해 봐야 겠습니다. 

 

또한 전기차 배터리의 경우 워낙 가격이 비싸고 기술이 어렵다 보니 재활용에 대한 부분도 이슈 입니다. 

 

니켈 기준이라면 중국, 필리핀, 러시아 등의 시장 동향도 살펴보는 것이 좋을 듯 하고 니켈 관련 신기술 개발로 인한 가격변동 또한 변수로 보여집니다. 

 

Li cycle 은 배터리를 재활용해서 니켈 코발트 리튬을 판매하는 수익을 얻는 회사라고 하네요. 

 

배터리 공급에 영향을 주는 원자재로는 리튬보다는 코발트가 더 주요하다고 합니다. 

 

이런 전기차 배터리와 관련된 원자재 주식을 알고 싶다면 아래의 업체들이 있습니다. 

 

니켈은 황화철이랑 라테라이트에서 생산되는데 중국 회사에서 라테라이트에서 matte = 니켈 뽑아내는  기술 개발에 성공함으로 인해 당분단 니켈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