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이든과 파월의 발표가 있습니다.
그걸 염려한 영향인지 국내장과 코인 시장은 주가가 빠지고 있고, 이런 분위기라면 오늘 5시부터 열릴 미국 프리장 또한 하락 형태를 띄지 않을까 염려되는 상황 입니다.
아무래도 바이든과 파월이 나와서 테이퍼링이라던지 세금 증세 라던지 여러가지 주식 시장에 악영향을 끼치는 발언을 할까봐 미리 반응해서 주가가 빠지는 모습으로 보이는데요,
이런 발표 자리가 있을 때마다 그 큰 시장이 출렁 출렁하는 것을 보면 참 투자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바이든의 경우 현재 주식 시장에서 안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중국과의 힘겨루기 때문에 미중 관계의 긴장 지속이 주식시장에 영향을 주는 것과 40프로가 넘는 세금을 매기겠다는 발언등이 주식 시장을 위협하는 요소였기 때문입니다.
파월 같은 경우도 금리나 테이퍼링 (긴축) 같은 위협 요소들과 연관이 있는 사람이다 보니 시장은 그들의 발표에 앞서 미리 반응하는 모습을 보이는 듯하네요.
주주로서는 이제 그냥 발표 안하고 안나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정도로 시장에 영향을 많이 주는 사람들 이네요.
오늘 발표를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파월 연설 정리 - 미국 나스닥 주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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