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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종목 종합/[CEI] 캠버에너지 - 바이킹에너지

[신재생에너지/친환경] 캠버에너지와 바이킹에너지 + 맥스웰 회사의 합병에 대한 정리

by CK Kim 2021. 8. 10.

지금까지 제가 조사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캠버에너지와 바이킹에너지 그리고 이번에 밝혀진 친환경 -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맥스웰의 합병은 CEI 주주들에게 앞으로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기대하게 만듭니다. 

 

이 회사는 제가 아는 선에선 도리스 사장 단독으로 결정하고 사업을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캠버 바이킹이 움직이는게 도리스 회장의 계산이 아니라 

바이킹 캐피탈 - 바이킹 인베스트의 기획 안에서 나온 전략으로 보입니다 

왜냐면 바이킹 그룹 안에 에너지 부분이 있고, 법률, 합병 전문가였던 도리스를  ceo로 임명했습니다. 

 

2014년도 부터 ceo를 맡았는데, 이미 그전에 바이킹 인베스트에선 저평가 우량 기업들을 발굴하고 키우고 합병하는 일을 했어요.

중국기업에도 투자하고 손댔구요.

 

최근 삼프로 티비에 탄소배출권 관련 영상을 봣는데,

탄소배출권, 탄소 저감 등의 이슈가 본격 논의 된게 2014년즈음 이라 합니다. 

 

바이킹 인베스트가 언제 뭘 인수해서 에너지 그룹이 되었는지 연결고리를 정확히 못찾았는데, 
(중간에 이것 저것 인수한 회사들이 있긴 합니다만)

이미 그때 다음 시대가 친환경에너지,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탄소 저감 시대라는것을 계산하고,

 

기획적으로 바이킹인베스트 - 에너지 사업부를 만들고 성장시키면서,

 

2017년에는 이름을 바이킹 에너지로 바꿧고, 

 

2018년에는 나스닥 상장을 신청했었습니다. 

 

나스닥 상장 신청 취소후

2020년 초반 캠버에너지가 다른 회사와 합병이 무산된후 

바이킹이 캠버와 합병하기로 하고 그 후로 지금까지 합병이 진행중인 상황 입니다. 

뭔가 그림이 그려지시나요?

 

이 회사의 시작이 에너지 기업이 아니었다는게 중요해요. 

 

사업을 잘못하고 운영을 잘못해서 망해가는 회사라면 더이상 볼게 없는데요, 얘들은 어떻게 해야 회사가 성장하는지, 그리고 지금 뭘해야 살아남고 성공하는지 정확하게 아는 투자 및 경영 컨설팅 회사라서 굿 입니다. 

 

 

일단 2018년 나스닥 상장이 엎어지면서 캠버 통해 쉽게 상장시키는 듯 하구요. 

 

그후에 나스닥 상장을 노리는지는 알려진건 없어요. 

저는 나스닥 상장을 노릴거라 여깁니다. 

왜냐면 신재생 에너지 기업들은 나스닥에 있거든요. 미래 기술이라 여기니까. 

 

그렇게 되면 나스닥에서 끌어들일 수 있는 자금의 단위가 달라져요.
 

단기로는 역병합 같은 리스크는 분명 있을 수 있다 봅니다. 

그런데 장기로 봤을 땐, 그리고 있는 그림이 우리 생각보다 더 클 가능성이 높아요. 

 

 

다만, 이게 기업 사냥꾼들의 시나리오일 가능성도 없진 않습니다. 기업 합병시키고 주가 확 끌어올린 다음에 회사 털고 나갈 수도 있습니다.



바이킹의 전신이 투자 회사라는것을 잊지 마세요.


장투 관점은 사실 그것 때문에 반반이지만, 반대로 급등에 대한 시나리오는 거의 90%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털고 나가든, 기업을 키우든 급등이 나올것은 당연하니까요.

 

현재까지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만든 시나리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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