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 자율주행은 통신이 필수 인가요?

Q. 테슬라의 자율주행 - 오토파일럿과 FSD (완전자율주행) 같은 것들은 통신이 꼭 연결되어야 할까요?

 

자동차 자체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로 통신없이 자율주행 하면 안되나요?
비싼 통신비 내면서 서버와 데이타 교환해야하나요?
그리고 지금 이용하는 오토파일럿은 휴대폰 연결해서 통신하는건가요? 아니면 자동차 자체의 통신모듈이 있는건가요?

 

A. 마치 데이터 끄고 티맵을 켜는것과 같을 테니 도로의 즉각적인 변경 사항등이 반영되지 못하겠죠? 테슬라에서 인공위성을 띄우는 스타링크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 또한 테슬라 차량의 FSD를 실현 시키기위해서 음영이 없는 (전파가 닿지 않는 지역이 없는) 통신 연결망을 만들려고 하는 것 입니다.

 

차가 주행할 때 각종 감지센서로 도로의 상황을 통신으로 받아서 미리 대응하는 포지션을 가질 수 있게 해줘야 자율주행이 실현 됩니다. 

 

자동차끼리 통신하는 걸 V2V라고 해서 비하이클 투 비하이클이라고 하고 이건 기계들이 서로 통신하는 개념입니다. 

V2I라는 개념도 있는데 이건 도로 시설과 자동차가 도로의 상황 신호를 주고받는 개념입니다. (비하이클 투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