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FUBO TV 어닝 발표 날, 주가 전망

벌써 4월의 끝이 되어 갑니다. 올해 초 공매도의 공격을 받고 20 불선이 깨졌던 푸보는 2월부터 시작된 하락장에 맞아서 다시 20불대로 떨어졌습니다. 

 

이번 하락장에서는 대부분의 중 소형 기술주들이 박살이 났기에 푸보 티비가 하락한 것은 어쩔 수 없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다만 이제 곧 앞으로 다가온 어닝 발표 때 어느 정도의 주가 상승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푸보는 CEO 데비드가 직접 나서서 주가가 아무 이유없이 떨어지고 있다며 5월 11일에 두고 보자고 공매도를 겨냥한 트윗을 날렸는데요, 이것만 봤을 땐 그 자신감에 근거가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봐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지금은 장이 안좋은건지, 자금이 이동한 건지 모르겠지만 좋은 실적이 나온 기업들의 주가가 빠지는 일들도 있었습니다. 

 

Chewy나 Boxl같은 경우에도 실적이 잘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주가가 내려갔네요. 물론 기업의 부채율이 올랐갔다느니 하는 트집들을 잡긴 했지만 이게 리스크 관리인지 핑계인지 알 수는 없는 듯합니다. 

 

 

 

 

오늘 프리장에서도 푸보는 딱히 거래량은 없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소폭 상승하는 중이네요. 

 

FuboTV 월 요금 64.99불에 114채널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YoutubeTV는  월 요금 64.99불에 85 채널입니다. 스포츠만 보기 원한다면 espn+ 를 월 5.99불에 볼수 있네요.

 

가성비는 푸보티비가 훨씬 좋지만 접근성이라고 해야 할까요? 사람들에게 익숙한 것은 아무래도 유튜브 인 듯합니다. 푸보 티브이의 직접적인 경쟁자라고 볼 수 있겠네요. 

 

 

푸보 티비에서는 아래와 같은 채널들을 보실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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