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700명 정도로 추산되면서 오프라인에서의 매출이 중요한 현대백화점의 주가는 조금 빠지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현대백화점 자체의 전망은 좋습니다.
더 현대 매출의 첫달 매출이 천억을 돌파했습니다.
이제까지 국내 백화점, 쇼핑몰의 오픈 때 첫 달 매출이 1000억을 넘긴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연매출 1조를 돌파할 가능성이 보이는데요. 연매출 1조 클럽이 현재 5군데 정도 있는데요, 현대 판교점이 연매출 1조를 가는데 5년이 걸렸었는데 더 현대는 2021년 올해 1년 안에 1조 클럽을 돌파할 가능성도 보이고 있습니다.
더 현대 덕분에 여의도 주말 풍경이 많이 달라졌다 합니다. 상권 자체가 바뀌어서 인데 현재로선 기존에 있던 식당등은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조금 더 시간이 지나서 더 현대 백화점을 중심으로 근처 전체의 상권이 살아나게 되면 또 달라질까 기대해 봅니다. 물론 더 현대에서 소비자를 다 흡수해 버리면 주변 상권이 죽어 버리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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