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S - 엔독시펜 유방암 치료제의 필요 이유 - 타목시펜 약물의 부작용

ATOS가 타목시펜이 있는데 엔독시펜으로 유방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이유. 

타목시펜을 인체에 투여한 후 타목시펜이 엔독시펜으로 변형되어야 유방암 치료제 효과를 발휘한다. 

이 필수적인 변형과정에서 부작용도 있고, 엔독시펜으로의 변형 실패도 나올 수 있다. 

타목시펜은 자궁암을 유발할 수 있음. 

그래서 ATOS에서는 타목시펜을 거치지 않고, 고순도의 엔독시펜으로 변형없이 다이렉트로 유방암에 작용하도록 치료제를 개발하는 중. 

이 엔독시펜을 사용한 치료제가 개발에 성공하면, 현재 유방암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타목시펜의 시장 전체를 가져올 수 있음. 

가격도 더 싸고, 효율적이고, 부작용 확률도 낮음. 

 

 

네네 그거도 제가 전에 짧게 설명 드렸던거같은데 endoxifen이 active ingredient인데 tamoxifen에서 어떤 엔자임이 있어야 active가 되는데 그 엔자임이 부족한 환자들은 효과가 미미해서 지금 active ingredient 약을 아예 만들려고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tamoxifen이 actice가 될때 실패하기도 한다고 들었어요. 

 

tamoxifen이 active하기 위해 필요한 enzyme이 없어서 약이 듣지 않는 환자들이 있는거군요. 

 

타목시펜이 체내에서, 엔독시펜으로 변화하기 위해 필요로하는 촉매인거군요?

 

그런데 그 촉매가 작용하지 않는 환자들이 있어서 고순도 엔독시펜을 바로 사용하는 약을 개발중인거고, 

 

tamoxifen이 치료제로 많이 쓰였는데 이것도 깊게 들어가면 너무 복잡해지기는 한데 이거 하나만으로 되지않아요 암치료는 뭐든 다 병행해야해요

 

그리고 계속 같은약을 주다보면 또 resistance가 생기죠,

그래서 효과가 좋다가도 다시 병이 relapse되는 경우가 생겨요

 

tamoxifen을 다른데서 쓰는경우는 쥐실험할때 마우스모델중에 cre/flox 시스템이라고 있는데 그 시스템을 turn on 할때 쓸수잇는 방법은 있습니다만 약쪽으로 다른데 쓰이는건 모르겠어요

대량생산이 관건. 

현재 엔독시펜은 소량 추출이 가능하지만, 대량생산에 성공해야 상업화가 가능. 

2년전 네덜란드에서 엔독시펜의 대량생산 가능성에 대한 의학기사가 있었음. 

 

http://www.cancerline.co.kr/html/19411.html

월간암(癌) :: 타목시펜 치료 비용 크게 줄어들 수 있을까